벗으면 춥고 입으면 더워! 온도 맞춰 선택하는 환절기 코트 24
낮과 밤의 기온차로 좀처럼 아우터를 고르기 어렵다면, 이 다정한 조언을 기억하자. 코트를 찾는 여정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는 것 말이다. 한 해의 구매 목록에서 가장 신경 써서 골라야 하는 좋은 코트를 찾아 나설 때가 온 것이다.
올해 F/W 패션쇼에서는 볼륨감 있는 코트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라다의 XXL 사이즈 푸퍼 코트는 더없이 포근할 뿐 아니라 그 자체로 강렬한 스테이트먼트 피스가 된다. 볼드한 컬러 역시 주요 트렌드다. 베르사체의 생동감 넘치는 청록색은 이른 아침 집을 나서는 순간 긍정적인 무드를 가득 채워줄 것임이 틀림없다.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옵션도 있다. 아르켓의 시크한 그레이 오버코트는 실용성 면에서 확실한 승자다. 두툼한 니트 위에 가볍게 걸치는 트렌치코트는 언제나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고.
XXL 푸퍼
테일러드 오버코트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컬러
타임리스 트렌치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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