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훤히 파인 새빨간 홀터넥 점프수트, 맨몸에 걸친 수트 재킷, 올 핑크 수트에 스니커즈… 티모시 샬라메의 공식 석상 패션 하면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파격’이죠. 그는 패션계의 새로운 아이콘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전적인 패션을 선보여왔습니다. 레드 카펫의 왕자님! 티모시의 베니스 패션 하지만 이번에는 힘을 쫙 뺀 담백한 옷차림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3일 밀라노에서 열린 … 티모시 샬라메가 선택한 색깔은? 블랙!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