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틱톡의 최신 트렌드 흡수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룩

2022.11.30

틱톡의 최신 트렌드 흡수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룩

하루 1시간 틱톡을 본다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긴장을 풀고 인생사에 대해 신경 끄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죠.

Splash News

최근 <보그 브리티시> 인터뷰에서 에밀리는 “틱톡은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 미디어로 안 느껴진다. 재미있으면서도 인간에 대해 좋은 느낌을 준다”며 틱톡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열렬한 관중이기도 하지만 정기적으로 자신의 비디오를 공유하죠.

틱토커라면 누구나 #ForYou(포유) 페이지가 패션 트렌드로 넘쳐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에밀리는 뉴욕 나들이에서 유행 아이템을 여러 개 착용했죠. 틱톡에서 유행하는 그 트렌드 룩으로요!

Splash News

애완견 콜롬보와 함께한 산책길에 포착된 에밀리는 섹시한 디스트레스트 맥시스커트에 카우보이 부츠를 신고, 컷아웃이 들어간 메종 클레오의 카디건에 시어링 재킷을 걸쳤습니다.

심플하지만 강렬한! 데님 맥시스커트와 가을 보내기

발끝에 화려함 더하기! 카우보이 부츠

추위를 완벽하게 막아줄 하나의 아이템, 시어링 재킷

그녀의 룩을 보면 트렌드를 선도하는 매체가 틱톡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밀리는 Z세대가 사랑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패션의 영감을 틱톡에서 발굴하는 일,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에디터
황혜원
포토
Splash News, Instagram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