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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3이 온다

2022.12.01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3이 온다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에밀리가 러브레터를 보냈습니다. 곧 시즌 3으로 돌아오겠다는 소식과 함께!

넷플릭스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s)> 시즌 3의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마케팅 회사에 다니는 ‘에밀리 쿠퍼(릴리 콜린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미국에 살던 그녀는 꿈을 이루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나죠.

에밀리는 자신의 실력으로 꿈을 차근차근 이뤄나가고, 좋은 친구들도 만납니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만나 인생이 출렁이기 시작합니다.

시즌 1에서 멋진 셰프 ‘가브리엘(루카스 브라보)’과 만나 한순간에 사랑에 빠진 에밀리. 그런데 시즌 2에서는 프랑스어 학원에서 섹시한 은행원 ‘앨피(루시엔 라비스카운트)’를 만나 설렘을 느낍니다. 

시즌 3에서는 복잡한 연애에 얽힌 에밀리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에밀리는 본격적으로 가브리엘과 앨피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죠. 에밀리와 앨피 사이의 불꽃은 더욱 커지지만, 가브리엘을 향한 애틋함도 동시에 밀려옵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화려한 패션도 빼놓을 수 없죠. 시즌 3에서 에밀리는 흔들리는 마음만큼 더욱 화려하고 트렌디한 룩을 선보입니다. 

일과 사랑 모두 선택의 기로에 놓여 삶의 변화에 직면한 에밀리. 파리에서 그녀의 삶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요? 오는 12월 21일,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에밀리가 찾아올 거예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비하인드 스토리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서)
포토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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