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밤을 수놓은 한소희
배우 한소희가 런던의 밤을 수놓았습니다. 수많은 스타들 사이에서 가장 환하게 반짝인 한소희, 그 아름다웠던 순간을 함께 돌아볼까요?
현지 시간으로 5일 밤,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는 런던 패션 어워드 2022(London Fashion Awards 2022)가 열렸습니다. 글로벌 패션 캘린더에서 가장 기대되는 순간으로 손꼽히는 이날 행사에는 각종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아티스트, 셀럽 등이 참석했습니다.
뷰티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도 뮤즈들과 함께 레드 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샬롯 틸버리 아시아 앰배서더인 배우 한소희가 당당하게 자리했습니다.
한소희는 배우 릴리 제임스, 모델 올리비아 컬포, 로레나 래, 포피 델레바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이날 림 아크라의 매혹적인 그린 컬러 시폰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소희는 몽환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죠.
본업인 연기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으로 재평가를 받은 한소희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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