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s_are_rosie

촌스러움의 상징이던 반묶음 헤어스타일이 트렌디하게 돌아왔습니다. 더 로맨틱하게, 더 화려하게, 더 힙하게!

@roses_are_rosie

로제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하프 업 헤어로 러블리함을 강조했어요. 시크한 블랙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니 고급스럽기까지!

@nicolaannepeltzbeckham

니콜라 펠츠는 가벼운 웨이브를 넣고 차분하게 내려 묶었습니다. 가르마는 살리고 잔머리 하나 남기지 않고 슬릭하게 넘겨 묶으니 시크 그 자체. 포멀한 드레스에도 잘 어울려요.

@naileadevora

인플루언서 나일레아 데보라는 돌돌 말아 꼰 트위스트 하프 업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손으로 귀 옆의 모발을 잡아 두세 번 돌려준 뒤 핀으로 고정하면 완성. 느슨하게 잔머리가 흘러내리니 여성스러움이 극대화됩니다.

@marie_teissonniere

@jennierubyjane

모델 마리 테이소니에레와 제니는 정수리 위로 높이 올려 묶었네요. 마리는 전체적으로 모발을 많이 잡아 포니테일에 가까운 하프 업 스타일을, 제니는 묶는 양을 최소화해 얼굴을 감싸는 스타일을 선택했습니다. 얼마큼 묶었느냐만 다를 뿐, 마리와 제니 모두 상큼 발랄하죠.

@lalalalisa_m

하프 업과 번 헤어, 브레이드가 만나니 여전사 포스가 흐릅니다. 강렬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리사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