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뷰티 ‘키세스 매트 립 컬러 #97 옥스블러드’ 어두운 셰이드가 아직은 부담스러운 초심자에게 제격인 버건디 컬러. 클래식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맥 ‘파우더 키스 벨벳 블러 슬림 스틱 #와일드 레블’ 중간 밝기 정도의 플럼 컬러. 포토샵으로 처리한 듯 입술 주름이나 각질이 감쪽같이 숨겨진, 보들보들한 입술을 연출한다.

펜티 뷰티 by 세포라 ‘펜티 아이콘 더 필: 세미-매트 립스틱 #13 라우디 로디’ 관능적으로 빛나는 다크 립을 연출하고 싶다면 강추. 부드러운 포뮬러가 입술에 쫀쫀하게 밀착된다.

샹테카이 ‘립 시크 #오키드’ 진한 베리색이지만 가볍고 매끄러운 텍스처라 여러 번 덧발라도 메이크업이 과하지 않은 것이 장점.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매트 #703 토니 퍼플’ 한 방울의 수분도 허용치 않는 매트 텍스처의 립스틱. 블랙에 가까운 보랏빛이 압도적이다.

나스 ‘파워매트 립스틱 #151 나이트 무브스’ 잠들지 않는 화려한 밤을 모티브로 한 진한 플럼 컬러. 육안으로 보이는 색 그대로 강렬하게 표현된다.

아워글래스 ‘언락드 새틴 크림 립스틱 #레빈’ 푸른빛이 살짝 도는 버건디. 비건 왁스 성분을 함유해 입술에 녹아들듯 편안하게 발린다.

디올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111 포에버 나이트’ 한정으로 선보이는 어두운 보랏빛 레드. 군더더기 없이 매트한 텍스처로 마무리된다.

샤넬 뷰티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 #878’ 입술에 아찔한 광택을 더하는 촉촉한 제형으로, 편안한 피팅이 매력적인 제품. 한정 출시.

겔랑 ‘루즈 G 럭셔리어스 벨벳 립스틱 #910 블랙 레드’ 고운 파우더를 입술에 균일하게 입힌 듯, 완벽한 매트 텍스처를 자랑한다.

메이크업포에버 ‘루즈 아티스트 #122 마그네틱 브라운’ 푸른빛 립스틱이 어울리지 않는 극도의 웜 톤 소유자를 위한 선택. 브러시를 닮은 모양의 팁이 정교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