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 스타일링은 마고 로비처럼!
영화 <바비>, <암스테르담>, <바빌론>의 주연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는 마고 로비. 섹시함과 우아함, 모던함을 동시에 보여주기란 쉽지 않지만, 그녀가 이 어려운 일을 또 해냅니다. 파워 수트를 활용해서 말이죠!
파워 수트는 그동안 배우 줄리아 로버츠, 젠데이아 등이 즐겨 입으면서 할리우드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여배우의 시그니처 룩이 되었는데요. 지난해부터 꾸준히 수트 사랑을 보여준 마고 로비는 이제 파워 수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습니다.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사이렌 레드 가죽 재킷과 팬츠! 하지만 마고 로비는 이조차도 시크하게 소화합니다. 강렬한 컬러 수트를 입을 때는 마고 로비처럼 액세서리와 슈즈는 최대한 심플하게 매치해야 과한 느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최근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에 출연한 마고 로비! 이날은 갈반(Galvan)의 실키한 수트 셋업으로 우아한 매력을 살렸습니다.
랄프 로렌 크림색 턱시도를 입은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습니다. 추운 겨울 수트를 입어야 한다면 그녀의 스타일을 참고하세요. 터틀넥으로 따뜻함을 더하고, 들뜬 느낌을 살짝 눌러줄 수 있는 베이지색 코트를 어깨에 걸치면 완성!
보테가 베네타의 시크한 레더 수트는 마고 로비의 매력을 살려주는 최고의 테일러링이 아닐까요?
레드 카펫 위에서도 결코 수트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샤넬의 부클레 트위드 블랙 수트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우아할 아이템입니다.
수트에도 캐주얼한 느낌을 한 스푼 더할 수 있습니다. 마고 로비의 헤어 컬러와 잘 어울리는 아야 뮤즈(Aya Muse) ‘캘리 걸’ 테일러링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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