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전성시대! 셀럽이 즐겨 신는 100달러 이하의 스니커즈
구찌의 1990년대 컬렉션 의상, 구하기도 어려운 에르메스 백, 세상에 공개되지도 않은 꾸뛰르 아이템까지 세상 모든 희귀한 것으로 치장하는 셀럽들. 그들이 최근 몇 년간 즐겨 신은 건 뜻밖에 100달러 이하의 스니커즈입니다.
켄달 제너는 드레시한 원피스나 편한 데님, 운동복 등 어떤 옷차림에나 아디다스의 삼바 운동화를 매치했죠. 2019년 후반부터 카이아 거버, 벨라 하디드, 헤일리 비버, 엘사 호스크 등도 뉴발란스 990부터 에어 베이퍼맥스 플러스, 멕시코 66까지 다양한 스니커즈를 신어왔고요.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럭셔리 슈즈를 턱턱 신는 이들이 운동화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올슨 쌍둥이가 보여주듯 브랜드나 가격으로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가격과 스타일은 관계없다는 것이 그 까닭이겠죠?
더 로우의 코트에 에르메스 백을 들고 아디다스 삼바를 신어 완벽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올슨이 그것을 보증합니다!
여기 <보그 US>가 추천한 100달러 이하의 최고의 운동화 리스트가 있습니다. 지금 유행이라서가 아니라 여러분이 입은 스타일에 멋을 더할 아이템을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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