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거나 강조하거나! 자유는 내 가슴에

지금 패션계를 둘러보세요. 언더웨어로 입던 란제리와 코르셋 톱은 패션 아이템으로 변모했고,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을 가미한 옷은 물론이요, 마이크로 스커트와 하의 실종 패션으로 두 다리는 자유를 만끽 중입니다. 비단 최근 일이 아닙니다. 1970년대 수트와 누드 룩으로 파격을 불러일으켰던 생 로랑을 떠올려보세요. 패션계는 늘 여성의 실루엣을 재해석하고 새롭게 창조해내려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그 안에는 여성의 해방과 자유의 메시지가 … 드러내거나 강조하거나! 자유는 내 가슴에 계속 읽기

연관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