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웨스트우드, 패션이라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81세로 우리 곁을 떠나다. 하이패션이라는 동떨어진 세계에 펑크와 정치라는 테마를 가져온 영국의 강렬한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여사(Dame Vivienne Westwood)가 지난해 12월 29일 81세로 런던 남부 클래펌 지역에서 세상을 떠났다. 가족의 품속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음을 대변인이 확인했다. 페티코트, 뷔스티에, 엉덩이 패드, 타탄 체크와 독특한 테일러링을 만들어내기 한참 전에, 비비안 이자벨 스와이어(Vivienne Isabel Swire)는 …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션이라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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