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엔 크라잉 치크!
지난겨울 양 볼부터 콧잔등까지 ‘나 추워!’를 외치던 치크 메이크업이 올봄에는 방금 울고 난 듯 양 볼과 눈이 붉은 크라잉 치크로 변모했습니다.
공주님으로 변신한 류진.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건 크라잉 치크가 크게 한몫합니다. 눈두덩부터 볼까지 이어지는 핑크빛 무드. 입술까지 핑크 톤이라 완벽하죠.
크라잉 치크도 선미가 하니 섹시해 보여요. 붉게 물든 눈매와 볼, 블루 컬러의 렌즈, 진한 아이라인의 시너지 효과 덕분이겠죠?
조이나 은하처럼 핑크 컬러를 선명하고 또렷하게 발라주면 인형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투명한 듯 뽀얀 피부, 소녀 같은 단발, 여기에 크라잉 치크를 더하니 보호 본능 제대로! 정말 이름 그대로 방금 울고 난 듯한 얼굴이에요.
크라잉 치크의 인기는 여름에도 계속될 듯해요. 햇빛 아래 오래 걸어 다닌 듯 상기된 얼굴이 청량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크라잉 치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건 닉커슨(Megan Nickerson)이 쉬운 방법을 알려줍니다.
핑크빛 블러셔를 묻혀 눈을 감은 채로 눈썹, 눈, 볼까지 크게 둥글리듯 발라주면 완성!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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