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엔 크라잉 치크!
지난겨울 양 볼부터 콧잔등까지 ‘나 추워!’를 외치던 치크 메이크업이 올봄에는 방금 울고 난 듯 양 볼과 눈이 붉은 크라잉 치크로 변모했습니다.
공주님으로 변신한 류진.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건 크라잉 치크가 크게 한몫합니다. 눈두덩부터 볼까지 이어지는 핑크빛 무드. 입술까지 핑크 톤이라 완벽하죠.
크라잉 치크도 선미가 하니 섹시해 보여요. 붉게 물든 눈매와 볼, 블루 컬러의 렌즈, 진한 아이라인의 시너지 효과 덕분이겠죠?
조이나 은하처럼 핑크 컬러를 선명하고 또렷하게 발라주면 인형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투명한 듯 뽀얀 피부, 소녀 같은 단발, 여기에 크라잉 치크를 더하니 보호 본능 제대로! 정말 이름 그대로 방금 울고 난 듯한 얼굴이에요.
크라잉 치크의 인기는 여름에도 계속될 듯해요. 햇빛 아래 오래 걸어 다닌 듯 상기된 얼굴이 청량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크라잉 치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건 닉커슨(Megan Nickerson)이 쉬운 방법을 알려줍니다.
핑크빛 블러셔를 묻혀 눈을 감은 채로 눈썹, 눈, 볼까지 크게 둥글리듯 발라주면 완성! 참 쉽죠?
최신기사
추천기사
-
웰니스
오래 행복한 커플의 공통점, 5:1 법칙!
2024.12.07by 윤혜선, Alice Rosati
-
Beauty
2024 디올 홀리데이 향수 기프트 셀렉션
2024.12.20by 서명희
-
웰니스
'골룸'이 되지 않기 위해 높여야 할, 수면의 질
2024.12.18by 오기쁨
-
리빙
공간의 마법사, 해리 누리에프의 손끝에서 열린 새로운 포털
2024.12.12by 류가영
-
웰니스
피부와 치아 그리고 두뇌 건강에도 좋은 달콤한 ‘이 과일’
2024.12.14by 김초롱, Ana Morales
-
엔터테인먼트
킬리언 머피가 제작·주연한 크리스마스 영화
2024.12.05by 김나랑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