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기른 긴 머리가 심심하게 느껴질 때, 양 갈래 헤어!

가슴선 밑으로 내려오는 긴 머리가 무겁고 지루하게 느껴져 단발 충동에 휩싸였다면, 양 갈래 헤어를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 셀럽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한 양 갈래 헤어스타일을 참고하세요!

닝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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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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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갈래 헤어스타일은 묶는 높이나 각도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에스파 닝닝처럼 뒤통수 아래쪽에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묶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효민처럼 정수리 높이의 옆통수에서 묶으면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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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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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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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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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갈래 헤어의 정석은 아무래도 머리를 땋아 연출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모델 김성희, 조이, 모모, 이다희 등 이번 주 수많은 셀럽이 다채롭게 땋은 양 갈래 헤어스타일도 함께 확인하세요!

최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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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갈래 머리를 한층 유니크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풀 뱅 헤어와 히메 컷, 리본으로 땋아 내린 머리까지,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한 번에 시도한 최예나의 헤어스타일이 답을 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