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시티’가 생긴다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름을 딴 도시가 생길 예정입니다. 물론 잠시지만, 스위프트와 팬들에게는 꽤 즐거운 이벤트가 되겠죠!

빌보드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이름이 ‘스위프트 시티(Swift City)’로 잠시 바뀔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에 열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투어 콘서트 ‘The Eras Tour’의 시작을 기념해 공식적으로 도시 이름을 바꾸기로 한 것.
글렌데일 시장 제리 와이어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7일과 18일 일시적으로 글렌데일의 명칭을 ‘스위프트 시티’로 바꿀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스위프트는 ‘스위프트 시티’의 스테이트 팜 아레나(State Farm Arena)에서 이틀간 공연을 진행하며 ‘The Eras Tour’의 포문을 엽니다. 이후 라스베이거스, 텍사스, 플로리다, 휴스턴, 애틀랜타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포토
- @taylorswift
추천기사
-
엔터테인먼트
대치동 제이미 맘 뺨치는 대준동 제이 파파, ‘선의의 경쟁’
2025.03.07by 이숙명
-
엔터테인먼트
30주년 맞은 '토이 스토리'
2025.03.25by 오기쁨
-
뷰 포인트
일하고 사랑하고 때론 슬퍼하며 삶을 이어갈 여성들에게
2025.03.18by 류가영
-
엔터테인먼트
쏟아지는 고자극, ‘에밀리아 페레즈’
2025.03.05by 류가영
-
뷰티 트렌드
제니를 빌보드 여신으로 등극시킨 레드 립 스타일링!
2025.03.31by 황혜원, Anna Cafolla
-
엔터테인먼트
애드리언 브로디가 받아들인 것
2025.03.22by VOGUE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