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명품 액세서리를 발렌티노에서! #입문템 알아보기
매일 착용하는 액세서리를 명품으로 바꾸고 싶을 때! 누구나 다 알 법한 주얼리 피스가 아니라, 특별한 이어커프 아이템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발렌티노의 이어커프죠.
기나긴 패션 마라톤이 지나면서 스트리트에서 런웨이까지 파격적이고 화려한 패션 피플들의 스타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패션 위크 거리에선 키치하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활용한 룩이 특히 돋보였죠. 여기서 영감을 받아 시도해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발렌티노의 ‘시그니처 V 로고 이어커프’가 있는데요. 화려하지만 크고 무거운 귀고리가 아니라, 귀의 연골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어 간편한 아이템이죠.
이탈리아 명품 하우스 브랜드 발렌티노는 할리우드 셀럽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런웨이와 거리는 물론 레드 카펫까지 섭렵해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많은 배우가 발렌티노의 가운을 입고 등장했으니까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는 오뜨 꾸뛰르에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하우스의 전통과 정체성을 세련된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가 이뤄낸 또 하나의 업적이 있습니다. 발렌티노를 액세서리의 강자로 만들었다는 것이죠.
브이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는 발렌티노의 이어커프. 명품 입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가격이겠죠. 16만원에 얻을 수 있는 명품 액세서리입니다. 귀를 뚫지 않은 사람도 문제 없이 착용할 수 있죠. 귀를 뚫은 사람에게도 이어커프는 좋은 액세서리인데요. 평소 귀고리를 착용하던 곳이 아니라, 새로운 곳에 액세서리를 더 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센스 있는 주얼리 스타일링은 남다른 포인트가 될 수 있죠. 액세서리 하나로 전체 룩을 다른 분위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목걸이부터 귀고리, 팔찌와 반지까지 모두 착용하면서 스타일까지 신경 쓰는 일은 글로만 봐도 어렵게 느껴지죠. 발렌티노의 이어커프로 스타일 포인트를 만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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