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거리에 반드시 나타날 가방 6
여러 브랜드에서 가장 공을 들이는 액세서리는 역시 가방이죠. 그래서인지 가방은 새로운 계절이 다가올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액세서리기도 합니다. 2023 F/W 런웨이에도 여느 때와 같이 새롭고 아름다운 가방이 등장했습니다. 이 가방은 분명히 다음 시즌 거리에 등장하겠죠. 2023 F/W 컬렉션의 가방을 여섯 가지 유형으로 소개합니다. 당장 구매할 계획이 없더라도 주목해봅시다. 틀림없이 트렌드가 될 테니까요.
빅 백
마이크로 백은 이제 하나의 스타일로 남겠지만, 더 이상 트렌드는 아닙니다. 모든 것을 넉넉하게 담고 쿨한 태도로 들 수 있는 빅 백이 떠오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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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백
여러 브랜드에서 짠 것처럼 동시에 등장한 더블 백. 굳이 같은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어떤 가방을 조합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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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팅 백
여러 하우스 브랜드에서 클래식한 가방을 만들기 위해 적용한 건 퀼팅입니다. 부드러운 볼륨감과 반복적인 패턴을 활용해 고전적인 매력을 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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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백
예전의 클러치 백과 달라진 점은 손잡이가 생겼다는 것이죠. 옆구리에 끼는 것 외에 한 손으로 들 수도, 껴안을 수도 있는 클러치 백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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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패턴 백
언제나 환영받는 꽃무늬, 이번 시즌엔 다각도로 접근했습니다. 꽃 한 송이를 그대로 표현한 가방, 양각으로 꽃을 새긴 가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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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백
런웨이에서 돋보인 컬러는 그린입니다. 그리고 모든 브랜드가 녹색 가방을 만들 때 가죽에 뱀피 무늬를 새겼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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