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건강한 벌크업에 성공한 코드 쿤스트

2023.04.06

건강한 벌크업에 성공한 코드 쿤스트

연예계 대표 ‘소식좌’이자 병약미를 갖췄던 뮤지션 코드 쿤스트(코쿤)가 달라졌습니다. 건강한 벌크업에 성공했는데요, 한층 멋있어진 그의 모습에 놀라지 마세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코쿤. 그는 지난해 <나 혼자 산다>를 찍으면서 증량하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출연 초반 그의 몸무게는 61~62kg이었다고. 당시만 해도 그는 마른 몸에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풍겼습니다. 제대로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고 해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패밀리를 놀라게 했죠.

하지만 코쿤의 생각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몸을 키우게 된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20대에 마르면 슬림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30대부터는 8시간, 9시간을 자고 가도 어제 또 작업했냐고 한다. 어디 가서 아파 보인다는 소리를 듣지 말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쿤은 식단으로 먼저 체중을 9kg 늘리고, PT로 팔과 어깨의 근육을 키웠습니다. 그 결과 얼굴에 혈색이 돌고 옷맵시도 더 좋아졌죠.

한층 더 멋있어진 코쿤, 그의 건강한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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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_k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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