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빌리 아일리시
빌리 아일리시의 성장과 함께 그녀의 스타일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아일리시는 평소 틀에 박힌 스타일보다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하죠.
올해 부활절에도 특별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아일리시는 가족, 남자 친구와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 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풍성한 오프숄더 드레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아일리시! 물론 핑크 이너웨어로 힙함도 잃지 않았죠. 이날의 포인트는 하트 모양 진주 디테일의 망사 스타킹이었습니다.
아일리시는 작은 꽃이 달린 양말과 흰색 하이톱 나이키 스니커즈를 신어 러블리함이 과하지 않게 눌러주는 센스까지 보여줬죠.
아일리시의 시그니처 스타일은 그런지 룩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과 라임 그린 헤어스타일이었죠. 하지만 그녀는 한 가지 스타일을 고집하지 않고, 자신의 실루엣에 맞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실험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녀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정해져 있긴 합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 다양한 패브릭, 어두운 컬러를 좋아하고, 선글라스와 스니커즈, 볼드한 체인 액세서리로 포인트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 외에도 세상에는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이 아주 많죠. 여전히 그녀는 스타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다양한 모험을 즐기고 있습니다.
- 포토
- @billieei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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