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두 번째 MC는 잔나비 최정훈
박재범과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바통 터치를 합니다.
30년 동안 지속된 KBS 뮤직 토크쇼의 명맥을 이어가는 <더 시즌즈(THE SEASONS)>. 한 해 동안 총 4개 시즌으로 나뉘어 방송되는 <더 시즌즈>에는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매 시즌 각자의 매력을 지닌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이죠.
앞서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박재범이 초대 MC로 나서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박재범만의 자유로운 바이브와 편견 없는 시선, 때로는 순수하기까지 한 그의 매력이 그대로 발산됐습니다. 게스트와 최고의 케미를 선보이며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진지하게 임하는 그의 모습은 꽤 신선했죠.
이제 박재범은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MC에게 자리를 넘기고 떠납니다. 바통을 이어받을 두 번째 MC는 잔나비 멤버 최정훈입니다.
최정훈은 독특한 감성과 대체 불가한 음악적 색깔로 인기를 끌고 있죠. 어느덧 데뷔 10년 차 가수가 되었지만, 단독 MC는 처음입니다. 최정훈은 자신의 경험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토대로 새로운 컬러의 <더 시즌즈>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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