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칸에서도 빛난 전종서의 핑크 카펫 룩

2023.04.20

칸에서도 빛난 전종서의 핑크 카펫 룩

배우 전종서가 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모두의 시선을 붙잡은 전종서의 핑크 카펫 룩, 함께 감상하시죠.

전종서는 최근 티빙 시리즈 <몸값>으로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칸 시리즈)을 찾았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핫한 배우인 그녀는 현지 기자단을 비롯해 전 세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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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시리즈 포토월 앞에 선 전종서는 프라발 구룽의 오프숄더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아름다운 어깨 라인을 드러내고, 불가리 이어링으로 화려함을 더했죠.

@suhwa22

외신 인터뷰 등 다른 스케줄에 참석할 때는 미우미우 셋업으로 큐트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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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배우들과 함께할 때는 알라이아 블랙 미니스커트와 가슴 부분의 드로스트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롭트 셔츠를 입었습니다. 풍성한 실루엣의 버블 스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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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출연한 <몸값>은 20일 칸 시리즈에서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 OTT 작품이 칸 시리즈에서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에서도 열연을 펼쳐 해외 영화 팬들의 관심이 높은 전종서, <몸값> 수상으로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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