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키치 그 자체, 리한나의 빈티지 샤넬 룩

2023.05.01

키치 그 자체, 리한나의 빈티지 샤넬 룩

매번 핫한 룩을 선보이는 리한나가 이번에는 빈티지 샤넬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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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뉴욕의 한 레스토랑을 방문한 리한나. 그는 칼 라거펠트가 직접 디자인한 샤넬 1994 F/W 크롭트 인조 모피 재킷을 입고 나타났죠. 칼 라거펠트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이 돋보이는 퍼 재킷입니다.

@badgalr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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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한 털이 달린 화이트 코페르니(Coperni) 드레스에 베니 안달로(Benny Andallo) 인조 모피 모자까지, 완벽한 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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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샤넬 CC 로고 화이트 선글라스로 키치한 매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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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도 예상을 벗어나는 패션을 선보이는 리한나의 빈티지 샤넬 룩이 더 주목받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바로 현지 시간으로 5월 1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릴 멧 갈라의 올해 테마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2023 멧 갈라 테마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고(故) 칼 라거펠트를 기리는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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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가 입은 빈티지 샤넬 룩은 올해 멧 갈라를 위한 일종의 힌트인 걸까요? 리한나는 지난 2015년과 2018년 멧 갈라에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죠. 과연 올해 멧 갈라에서 리한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만약 그가 참석한다면 이번에는 어떤 패션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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