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배드 버니 커플의 농구장 데이트 룩
핫한 커플로 떠오른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가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농구장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지난 2월 열애설이 불거진 후 그동안 ‘함께인 듯 아닌 듯’ 어색한 데이트는 몇 차례 있었지만, 커플 분위기를 풍기며 즐긴 데이트는 이번이 처음이죠.
두 사람은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NBA 플레이오프 서부 준결승 6차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접전이 펼쳐진 이날, 두 사람은 관중석의 뜨거운 열기 속에 등장했죠.
캐주얼한 데이트인 만큼 두 사람 모두 편안한 옷차림이었습니다. 켄달 제너는 이날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탱크 톱으로 심플하게 데이트 룩을 연출했고, 배드 버니는 블랙 레더 재킷에 블랙 팬츠를 입었습니다.
이날 눈에 띈 건 두 사람의 ‘데이트 나이트 부츠’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날렵한 뱀 가죽 프린트 부츠를 신어 시선을 끌었죠.
이제 당당하게 공식 커플이 된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데이트 룩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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