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디너 파티 참석한 뷔-리사-박보검
프랑스 남부 앙티브에 있는 럭셔리 호텔 두 캡 에덴 록에서 쿨한 디너 파티가 열렸습니다. 근처에서 진행 중인 칸국제영화제만큼 주목받은 파티였죠. 바로 에디 슬리먼이 주최한 셀린느 디너 파티입니다.
이번 파티에는 셀린느 앰배서더가 총출동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을 비롯해 카이아 거버, 조 알윈, 중국 배우 장정의 등이 셀린느의 밤을 완성했죠.
이날 저녁 가장 빛을 발한 존재가 있다면 바로 리사가 아니었을까요? 리사는 핀스트라이프 시퀸 수트와 시어 블랙 블라우스를 매치했습니다.
뷔는 2023 가을 맨즈웨어 컬렉션 중 스팽글 디테일과 보우 장식이 눈에 띄는 블랙 재킷과 블랙 팬츠를 입었습니다. ‘어린 왕자’가 연상되는 룩이었죠.
박보검 역시 2023 가을 컬렉션 중 화려한 패턴의 브라운 블레이저에 블랙 팬츠, 블랙 셔츠를 매치했습니다. 박보검이 그동안 보여준 미소년의 매력과는 또 다른 무드가 느껴지죠.
실제로도 함께 여행을 떠날 정도로 절친인 박보검과 뷔는 이날도 함께 셀피를 찍으며 셀린느의 밤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밤을 빛낸 또 다른 스타의 모습도 보시죠.
- 포토
- Courtesy of Celin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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