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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와 켄, 한국에 온다

2023.06.13

바비와 켄, 한국에 온다

올여름 최고 기대작인 영화 <바비>! 개봉을 한 달여 앞두고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가운 소식이 더해졌습니다. <바비>의 주인공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13일 워너브라더스 측은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직접 발표한 ‘글로벌 <바비> 투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두 배우는 투어를 할 8개 도시를 직접 발표했습니다. 토론토, 시드니, 서울,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 런던, 베를린, 뉴욕입니다.

두 배우는 “하이 코리아!”라고 인사를 건넨 뒤 “한국의 모든 바비와 켄을 만나러 간다”고 말했습니다.

<바비> 측에 따르면, 이번 내한 일정에는 영화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을 비롯해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가 총출동합니다. 이들 모두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라 특별함을 더합니다. 서울은 7월 2일 방문할 예정입니다.

<바비>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마고 로비는 바비 역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했죠. 라이언 고슬링은 켄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합니다. 오는 7월, 바비와 켄을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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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er Bro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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