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의 첫 루이 비통 남성복 컬렉션, 힌트가 주어졌다
퍼렐 윌리엄스에게 올여름은 어느 때보다 설레는 계절이 아닐까요? 그가 루이 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첫 번째 컬렉션 공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죠.
6월 파리 패션 위크를 앞두고 윌리엄스가 약간의 힌트를 제공했습니다. 파리 오르세 미술관 센 강변에 붙은 루이 비통의 캠페인 사진을 공개한 것.
새로운 캠페인의 가장 큰 힌트는 리한나입니다. 캠페인 사진에서 리한나는 다미에 체크 패턴의 레더 재킷을 거의 오픈해서 입고, 양팔에는 루이 비통 모노그램 백을 여러 개 걸치고 있죠. 그 앞에 선 퍼렐은 화이트 티셔츠를 제외하고는 재킷부터 슈즈까지 블랙 룩을 입고 있습니다.
윌리엄스는 ‘Louis Vuitton Men Spring-Summer 2024’라는 문구로 새로운 캠페인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렸습니다. 캠페인의 세부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명한 셀럽이 참여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파리 패션 위크의 하이라이트가 될 윌리엄스의 루이 비통 남성복 첫 번째 컬렉션! 그가 선보일 새로운 패션 세계는 <보그>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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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arr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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