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클래식 서머 캐주얼 룩, 화이트+데님!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서머 룩은 가볍고 경쾌합니다. 어느 계절에나 잘 어울리는 데님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 하나면 고민 없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죠.
스위프트는 북미 지역에서 ‘Eras Tour’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뉴욕에서 음악 작업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최근 한 녹음 스튜디오를 찾은 그녀는 클래식한 캐주얼 서머 룩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번 시즌 스위프트가 매료된 아이템 중 하나는 아일렛 디테일이죠. 얼마 전 리넨 아일렛 뷔스티에를 입었던 그녀는 이번엔 화이트 러플 트리밍이 돋보이는 도엔(Dôen)의 아일렛 블라우스를 입었습니다.
여기에 프리 피플(Free People)의 밝은색 데님 랩스커트를 매치했습니다. 화이트와 라이트 워싱 데님은 여름에 언제나 환영받는 조합이죠. 스위프트의 시그니처인 레드 립과 캐러멜 컬러 메리 제인 로퍼의 조합까지 더해지니 완벽한 여름을 위한 캐주얼 룩이 완성되었습니다.
스위프트는 8월 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 미국 콘서트를 한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라틴아메리카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포토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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