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름 가장 패셔너블한 바스켓 백 25
여름 무드가 흠뻑 묻어나는 바스켓 백. 런웨이 위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실생활에서 그 어떤 백보다 자주 마주치는 백으로, 특히 여름철에 구매욕을 불러일으키죠. 회사에 갈 때도 친구를 만날 때도 사용할 수 있는 25가지 백을 소개합니다.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버전으로 선정했습니다. 긴 장마 끝에 만나게 될 태양 아래, 바스켓 백만 들어도 시원해 보일 겁니다.
1. 생 로랑 – 파니에 스몰 백
생 로랑의 시그니처 장식을 더한 가죽 키 홀더가 포인트.
2. 로에베 – 벌룬 러플 백
라피아 백 명가로 불리는 로에베답게 라피아도 러플 형태로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벌룬 스타일의 백.
3. 미우미우 – 완더 위커 핸드백
고리버들 소재로 만든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완더 백.
4. 이자벨 마랑 – 스몰 사첼 라피아 백
흐물흐물한 라피아 백을 싫어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각 잡힌 크로스 백.
5. 자크무스 – 르 파니에르 시우
베이비 블루 디테일이 돋보이는 바스켓 백.
6. 파코 라반 – 라피아 디스크 백
동그란 디스크 모양의 라피아를 240개의 아일렛으로 엮어 만든 백.
7. 파토우 – 위커 버킷 백
60년간 고리버들 세공을 전문으로 해온 공방에서 직조한 버킷 백으로, 꽉 짜인 형태가 인상적.
8. 앤아더스토리즈 – 라지 우븐 스트로 토트백
해변, 시장, 보트, 사무실 등 장소 불문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9. 끌로에 – 우디 라지 바스켓
로고 리본 장식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히든 포인트는 가방 하단에 동그란 가죽을 덧대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신경 쓴 것!
10. 망고 – 스몰 라피아 캐리콧 백
라피아 백 내부에 포켓을 넣고, 토트와 숄더로 활용 가능한 끈을 달아 실용성을 높인 백.
11. 로로 피아나 – 비치 백 미니
항해용 밧줄에서 영감받은 손잡이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했으며, 이름에 걸맞게 피크닉이나 휴가철 사용하기 딱입니다.
12. 세잔 – 조시 바스켓
작약꽃 모티브를 수놓은 컬러풀하고 앙증맞은 바스켓 백.
13. 아르켓 – 스트로 버킷 백
조절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달린 버킷 백.
14. 무뉴 – 토노 에크루
동그란 모양새가 귀여운 무뉴의 가방은 저항력이 강한 코끼리풀로 만들어 단단한 것이 특징.
15. 코스 – 스몰 라피아 숄더백
가장 심플하고 가벼운 숄더백으로, 기본 디자인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
16. 폴렌느 – 이케 백
라탄 바구니를 가죽이 꽃잎처럼 감싸 안은 듯한 매력적인 형태의 백.
17. 라 더블제이 – 프린지 라피아 버킷 백
프린지 장식이 달려 있음에도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내며, 나만 알 수 있는 컬러풀한 프린트의 이너 백으로 화려함을 더한 것이 특징.
18. 울라 존슨 – 라피아 숄더백
화려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뉴욕 브랜드답게 개성 강한 멀티 컬러 바스켓!
19. 막스마라 – 파니에 미디엄 스트로 토트백
밝은 밀집 바탕에 짙은 붉은색 가죽끈이 왠지 섹시한 느낌을 주는 바스켓 백.
20. 짐머만 – 스몰 마크라메 우븐 바스켓
매듭 공예 핸들과 장식이 전체 룩의 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아이템.
21. 헤레우 – 카스텔 가죽 & 라피아 토트백
폭신한 매듭 가죽 핸들이 포인트로 심플하면서 우아한 스타일의 라피아 백.
22. 바네사 브루노 – 라피아 버블 카바스 토트
바네사 브루노의 시그니처인 스팽글을 라피아로 교체한 버전으로, 품이 넉넉해 여름 피크닉이나 주말 해변에서 사용하기에 완벽!
23. 헌팅 시즌 – 스몰 바스켓 인 이라카
로에베와 마찬가지로 이라카 팜 소재로 만들었으며, 슬림한 가죽 손잡이가 세련된 느낌을 주는 백.
24. 소아메 파리 – 홀리 백
라피아 백을 전문으로 하는 소아메 파리가 1990년대 잇 백에서 영감받아 만든 앙증맞은 부케 자수 포인트의 미니 백.
25. 마쥬 – 줄무늬 라피아
그린과 핑크로 구성된 바구니 형태 백은 해변이나 도시 모두에 어울리는 훌륭한 포인트 아이템입니다.
- 포토
- 두아 리파, 블랑카 미로 인스타그램,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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