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비 오는 날도 경쾌하게! 스타들의 레인 부츠 스타일링

2023.07.14

비 오는 날도 경쾌하게! 스타들의 레인 부츠 스타일링

비 오는 날, 가장 만만하게 손이 가는 아이템은 레인 부츠죠. 레인 부츠를 신을 때는 미니스커트나 쇼츠처럼 짧은 하의를 매치하면 옷도 젖지 않을뿐더러 경쾌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셀럽들의 레인 부츠 스타일링에서 팁을 얻어보세요.

@lavieenbluu

넷플릭스 <셀러브리티>로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규영. 평소 자연스러운 무드를 추구하는 그녀는 오프화이트 컬러 레인 부츠를 선택했습니다. 무릎 아래까지 오는 쇼츠와 니트 소재 슬리브리스를 톤온톤으로 매치했죠.

@greentee.park

핫한 아이템은 다 가진 아이비! 샤넬 블랙 레인 부츠에 통 넓은 데님 쇼츠를 매치했습니다. 비 오는 날 밝은색 옷을 입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죠. 아이비는 퍼프소매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로 한층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yoo__sha

비 오는 날 더 사랑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다면, 유아의 패션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레인 부츠에 핑크색 니트 슬리브리스, 화이트 쇼츠로 걸리시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유아처럼 머리를 양 갈래로 묶거나 땋으면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합니다.

@nayoungkeem

자타 공인 패셔니스타 김나영. 평소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믹스 매치하는 그녀인데요, 블랙 레인 부츠에 블랙 우의, 쨍한 파란색 조거 팬츠를 입어 밋밋함을 덜어냈습니다. 흰색 모자와 핑크 우산까지 완벽하죠. 김나영 옆에 있는 아들 이준이의 비 오는 날 패션도 귀엽고요.

@bn_95819

‘사복 여신’ 보나는 한층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옅은 카키색 레인 부츠에 흑청 반바지, 화이트 슬리브리스를 매치했어요. 체크 셔츠 타입 볼레로까지 입으면 쌀쌀한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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