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의 여지 없이 올여름 가장 핫한 신발
전 세계적으로 패션 셀럽들이 갖고 싶어 안달이 난 슈즈를 하나 고르라면, 단연 알라이아의 피시넷 슈즈입니다. 제니퍼 로렌스, 소피아 리치 등이 즐겨 신고, 지난 9월 누구보다 먼저 알라리아의 슈즈를 신은 엘사 호스크는 이런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올 6월 다시 한번 슈즈 착장을 선보였죠. <보그> 또한 지난 3월부터 여러 차례 피시넷 슈즈를 다루었습니다. 샌들만큼이나 시원하면서도 가벼워 여름에 신기 딱이니까요.

트렌드 레이더를 지닌 <US 보그>의 커머스 라이터, 알렉시스 베넷(Alexis Bennett)은 매일 알라이아 웹사이트에 접속해 새로 고침을 누르며 슈즈 재입고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을 정도고요. 미국 편집숍 중 하나인 모다 오페란디(Moda Operandi)는 2024년 4월 30일 배송 예정으로 레드, 화이트 컬러의 피시넷 슈즈의 선주문을 받았는데요. 현재 전 사이즈가 품절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랑스러운 발레리나 플랫을 만드는 브랜드가 알라이아뿐인 건 아니죠.
논슈즈 스타일을 선보여온 ‘더 로우’는 메시 소재 플랫 슈즈를 선보였습니다. 카이트 역시 메시 소재 발레 플랫에 크리스털과 꽃 장식을 달아 사랑스러운 슈즈를 만들어냈죠.


하이엔드 패션 하우스 외에도 런던에 기반을 둔 디어 프란시스(Dear Frances)나 뉴욕에서 탄생한 로플러 랜달(Loeffler Randall)에서도 장갑처럼 딱 맞는 비단 슈즈를 만들었고, 인플루언서들에게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탐나는 메시 발레 플랫의 목록은 점점 늘어가는 중입니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완벽한 슈즈를 거절할 도리가 있나요. 여름 트렌드 따라잡을 방법을 찾고 있다면, 확실히 이 슈즈가 맞습니다.
메시 발레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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