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의 새로운 로맨스
얼마 전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2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그녀의 사랑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20일 <피플> 등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별거 중이던 남편 달튼 고메즈에게서 벗어나기까지 걸린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그란데의 옆자리는 그녀가 출연하는 영화 <위키드>를 함께 촬영 중인 배우 에단 슬레이터가 차지했다고 하네요.
한 소식통에 따르면 그란데와 고메즈는 지난 1월 헤어졌습니다. 이후 잠시 시간을 가진 그란데는 <위키드> 촬영장에서 만난 슬레이터와 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슬레이터 역시 최근 아내와 헤어졌죠.
또 다른 소식통은 고메즈가 결혼 생활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그란데를 설득하고 있다고도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그란데는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란데의 ‘Thank You, Next’는 이 순간을 위한 곡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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