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여름엔 산뜻하고 화사하게! 플로럴 드레스를 입은 스타 7

2023.07.21

여름엔 산뜻하고 화사하게! 플로럴 드레스를 입은 스타 7

여름의 한가운데! 하늘하늘 가볍고 화사한 플로럴 드레스가 빛을 발하는 계절입니다. 하나만 입어도 근사해 보이는 플로럴 드레스의 매력에 빠진 스타의 데일리 룩을 만나보세요.

@nayoungkeem
@nayoungkeem

싱그럽고 아기자기한 레몬 트리와 블루 플라워 프린트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한 김나영. 어깨끈과 스퀘어 네크라인에 셔링과 프릴 디테일을 더해 러블리한 무드가 엿보입니다. 미니 드레스라 경쾌하고 발랄하기도 하죠? 이 드레스는 앤유 제품입니다. 화이트 선글라스를 더한 김나영처럼 화이트 액세서리로 룩의 통일감을 높이거나, 볼드하고 컬러풀한 액세서리를 과감하게 매치해 화려한 바캉스 룩으로 연출해보세요.

@kyo1122
@kyo1122

송혜교는 머스터드 옐로 컬러의 롱 원피스로 데일리 룩을 완성했어요. 레드와 화이트 컬러 조합의 플라워 패턴이 산뜻한 동시에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는 랩(Lap) 제품으로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보들보들 매끄러운 데다 촉감이 시원한 레이온 소재죠. 송혜교는 여기에 베트멍의 볼캡과 펜디의 슬라이드를 화이트 컬러로 맞춰 청량한 무드를 더했어요. 이처럼 다른 아이템을 믹스할 땐 플로럴 드레스의 컬러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lalalalisa_m
@lalalalisa_m

국내외 핫한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원피스 맛집’으로 등극한 리포메이션(Reformation). 빈티지하면서 목가적인 플라워 프린트가 시그니처인데요. 블랙핑크 리사가 선택한 아이템 역시 리포메이션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한나 미디 드레스’입니다. 네이비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드레스로 퍼프 소매와 스윗하트 네크라인에서 로맨틱한 매력이 묻어나오죠. 리사는 셀린느의 네이비 볼캡과 캐츠아이 블랙 선글라스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해 룩의 밸런스를 영민하게 조율했어요. 러블리한 원피스와 볼캡의 매치는 올여름에도 유효한 스타일링입니다.

@seojuhyun_s
@seojuhyun_s

여름휴가를 앞두고 바캉스 룩에 어울리는 원피스를 쇼핑할 계획이라면? 합리적인 가격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SPA 브랜드를 탐색하는 걸 추천해요. 괌을 찾은 서현의 홀리데이 원피스가 바로 그 예시죠. 꽃과 야자수가 믹스된 볼드한 트로피컬 패턴이 돋보이는 이 원피스는 자라 제품. 스퀘어 네크라인과 풍성한 스커트에서 드레시한 매력이 느껴져 휴가지 패션템으로 제격입니다. 여기에 서현처럼 크림 컬러 선글라스와 라피아 백을 더해 ‘여름여름’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보세요.

@kieunse
@kieunse

친구들과 함께하는 와인 모임이나 칵테일파티 등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에서 플로럴 프린트 드레스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기은세의 돌체앤가바나 원피스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화려하고 대담한 레드 컬러의 포피 프린트가 돋보이는 뷔스티에 디테일의 드레스인데요. 플로럴 프린트 덕분에 별다른 액세서리를 더하지 않아도 뚜렷한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또 깔끔하게 말아 올린 헤어와 선명하고 클린한 레드 립 스타일링도 참고하면 좋을 포인트!

@ssoheean
@ssoheean

안소희는 만개한 데이지 꽃밭이 떠오르는 사랑스러운 미모사 옐로 컬러의 드레스로 데일리 룩을 연출했습니다. 이는 미우미우 제품으로, 하늘하늘하고 가벼운 크레이프 견직물인 마로캥(Marocain) 소재라 여름에 착용하기 딱 좋습니다. 과하지 않은 베어백 디자인과 레이스, 허벅지까지 이어지는 슬릿이 포인트예요. 안소희의 룩에서 눈여겨보면 좋을 스타일링 팁은? 와일드하고 터프한 매력의 레이스업 워커 부츠를 매치한 것! 컬러부터 소재, 디자인까지 상반된 무드의 드레스와 부츠의 조합이 근사한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yulyulk
@yulyulk

콜롬비아 베이스의 패션 브랜드 아구아 바이 아구아 벤디타(Agua by Agua Bendita)의 플로럴 드레스를 선택한 권유리. 2003년 스윔웨어 컬렉션을 출시하며 시작해, 2018년 카테고리를 늘려 패션 브랜드로 확장했는데요.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와 예술에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라 이국적이고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드레스로 유명합니다. 휴가 때는 물론 여름날의 웨딩, 가든파티에 어울릴 드레시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죠. 권유리가 착용한 것은 ‘오토뇨 트레볼(Otoño Trebol)’ 코튼 드레스로, 허리 라인의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패턴이 볼드한 만큼 블랙 선글라스와 실버 주얼리를 더한 권유리의 스타일링처럼 액세서리는 미니멀한 톤으로 매치하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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