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마고 로비의 아름다운 순간 25

2023.07.24

마고 로비의 아름다운 순간 25

배우에게 변화란 숙명과도 같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부터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샤론 테이트까지 다양한 배역을 맡은 마고 로비는 그 누구보다 ‘메이크업의 힘’을 잘 알고 있는 배우다.

앞머리를 자르고 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거나, 때때로 강렬한 색조 화장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그뿐일까? 그녀는 메이크업을 활용해 자신의 영화와 배역을 홍보하는 데도 능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프리미어 중 생전 샤론 테이트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브레이드 헤어를 하고 등장한 것이 완벽한 예. 영화 <바비> 개봉을 기념해 <보그>가 마고 로비의 ‘베스트 뷰티 모먼트’를 선정했다.

반짝이는 헤어

Jon Kopaloff/Getty Images

해변의 여인

David M. Benett/Getty Images

청순한 앞머리

Pool

강렬한 레드 립!

Steve Granitz

장밋빛 입술

Dia Dipasupil/Getty Images

헝클어진 머리의 매력

Steve Granitz

그래픽 아이라인

Stephane Cardinale/Corbis

보브 커트

Pascal Le Segretain

아름다운 민낯

Slaven Vlasic

화이트 아이라인

Tristan Fewings

퍼플 스모키 아이즈

Jamie McCarthy

때론 1960년대처럼!

Axelle/Bauer-Griffin

브론즈 컬러로 눈매를 그윽하게

Amanda Edwards

번 헤어와 리본

Steve Granitz

네온 아이라인 & 치크

Mike Marsland

속눈썹까지 특별하게!

Vera Anderson

뱀파이어 립

Taylor Hill

반묶음 머리

Neilson Barnard

흑갈색 헤어, 자둣빛 립

Jeffrey Mayer

탄제린 빛깔 립

Jon Kopaloff

바비 걸, 마고 로비

Vera Anderson

그린 그리고 핑크!

Lia Toby

브레이드 헤어

JB LaCroix

클래식한 컬리 헤어

Axelle/Bauer-Griffin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히피처럼!

Pascal Le Segretain
Hannah Coates
사진
Courtesy Photos
출처
www.vogue.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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