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테이지에서 정국을 만났다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시리즈(Good Morning America(GMA) Summer Concert Series)’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정국의 솔로 데뷔를 기념하는 자리로, 그의 싱글 ‘Seven’ 발매일에 열렸죠. 발매하자마자 스트리밍 기록을 갈아치웠고요!
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는 정국에 이어 8월 초 힙합 5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를 마련하며, 8월 25일에는 팀 맥그로(Tim McGraw), 9월 1일에는 샘 헌트(Sam Hunt)가 참여합니다.
이날 GMA를 진행한 앵커 주주 장(Juju Chang)은 정국에게 방탄소년단의 다른 멤버들은 ‘Seven’을 듣고 어떤 평을 남겼느냐고 물었고, 정국은 ‘좋아했다!’고 간단하게 답했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센트럴 파크에 모인 수많은 팬들 또한 그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이 확실해 보였고요. 싱어송라이터이자 21세기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의 글로벌 데뷔에는 래퍼 ‘라토(Latto)’도 등장합니다.
정국은 무대에 오르기 전 몇 분 동안 <보그 US>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감자튀김, 밀크셰이크 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장거리 여행을 위한 최고의 팁(“푹 주무세요!”)’도 공유했습니다. 그는 공연을 앞두고 “긴장과 설렘이 동시에 느껴진다”고 고백하며, 카메라 앞에서 팔굽혀펴기를 몇 번 시도했습니다.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였죠.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인터뷰를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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