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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가 14년 만에 선보일 시그니처 퍼퓸

2023.07.24

비욘세가 14년 만에 선보일 시그니처 퍼퓸

올가을 비욘세가 새로운 향수를 선보입니다. 베일에 싸인 그녀의 새로운 향수에 대한 정보를 살짝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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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는 과거 향수 제조사 코티와 함께 ‘비욘세 히트(Beyoncé Heat)’ 향수를 선보였습니다. ‘비욘세 히트’는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그녀의 시그니처 향수로 자리 잡았죠.

이번 향수는 14년 만에 비욘세가 새로 선보이는 것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오 드 퍼퓸’이라고만 명시해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Beyoncé

향수의 톱 노트는 클레멘타인과 골든 허니, 미들 노트는 로즈 앱솔루트와 재스민 삼박, 베이스 노트는 나미비아 몰약과 골든 앰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향긋한 꽃향기와 매혹적인 달콤함을 느낄 수 있을 듯합니다.

비욘세가 조향과 공병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죠. 비욘세 ‘오 드 퍼퓸’은 오는 11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비욘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프리오더를 받고 있습니다. 용량은 50ml이며, 가격은 160달러, 약 20만원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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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Queen B’의 시그니처 향수가 탄생할 수 있을까요? 추후 업데이트되는 소식에도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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