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떠나는 유럽 예술 기행
이탈리아와 독일의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전시.
<위대한 이탈리아 비전: 파르네시나 컬렉션>
아트선재센터에서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최되는 <위대한 이탈리아 비전: 파르네시나 컬렉션>은 이탈리아 외교협력부가 소장한 이탈리아 미술 컬렉션을 지칭하는 ‘파르네시나 컬렉션’ 중 엄선한 20세기와 21세기 걸작 7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미래주의, 형이상학 미술, 팝아트, 디지털 아트 등 전위적 미술 운동을 아우르는 파르네시나 컬렉션의 핵심 작품으로 구성됐는데요. 이탈리아의 저명한 미술 평론가 아킬레 보니토 올리바(Achille Bonito Oliva)가 큐레이팅해 역동적이고 풍요로운 이탈리아 미술의 정수를 완벽히 담아냈습니다. 장소 아트선재센터 예매 네이버 인스타그램 @artsonje_center
<베를린에서 서울로: 지평선 넘어>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초이앤초이 갤러리, 호리아트스페이스, AIF 라운지가 독일 베를린의 베르멜 폰 룩스부르크 갤러리와 공동으로 <베를린에서 서울로: 지평선 넘어> 전시를 개최합니다. 지난해 베를린에서 열린 단체전 <베를린, 서울을 만나다>에 이은 전시로, 한국 작가 8명과 독일 작가 8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평면과 입체,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16인이 선보이는 80여 점의 작품은 ‘정체성’과 ‘존재’라는 공통된 주제를 통해 국경을 넘나드는 예술적 접근을 보여주며 두 나라의 현대미술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해당 전시는 7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장소 초이앤초이 갤러리, 호리아트스페이스, AIF 라운지 예매 무료 전시 인스타그램 @choiandchoi, @hori_art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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