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팝업에서 만나는 새로운 ‘버니’
파워퍼프걸, 애플과 협업한 뮤직비디오가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빌보드 핫 100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열풍을 이어가는 뉴진스. 그들의 새로운 토끼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연이어 열립니다.
버니랜드
현재 종로구 낙원악기상가에서는 뉴진스 미니 2집 <Get Up> 발매를 기념해 스포티파이와 함께 진행하는 ‘버니랜드’ 팝업이 열리고 있습니다. 8월 6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은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레트로 게이밍룸’,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뉴진스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 스테이션’, 미니 2집 앨범 컨셉으로 꾸며진 야외 루프톱 ‘버니해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간 곳곳에 포토 존도 마련했죠. 그뿐 아니라 뉴진스가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K-팝 걸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오르는 바로 오늘, 미국 시카고에서도 ‘버니랜드’가 펼쳐진다고 하는군요! 인스타그램 @spotifykr
라인프렌즈 팝업 스토어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는 라인프렌즈 강남점과 홍대점에서 뉴진스 공식 팝업 스토어가 열립니다. 뉴진스의 새 앨범 컨셉에 맞춰 두 가지 테마로 선보이는 이번 팝업에서는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를 라인프렌즈의 캐릭터 ‘미니니(Minini)’화한 새로운 ‘버니니(Bunini)’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버니니는 뉴진스의 신곡 ‘ASAP’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죠. 해당 팝업은 향후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전 세계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팬을 찾아간다고 하는군요. 인스타그램 @store_linefriends
- 사진
- 어도어, 스포티파이, 라인프렌즈,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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