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드리워진 저녁, 바이크를 타고 자유를 향해 어디론가 떠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시작된 매혹적인 순간들을 담은 쟈딕앤볼테르의 새로운 컬렉션.

쟈딕앤볼테르의 23 FW 컬렉션은 매니쉬하면서도 때로는 페미니한 모습을 지닌 여성의 대조적인 무드를 담아냈다. 이번 시즌의 컬러 포인트는 레드와 블랙으로 강렬하고도 대담하게 전개한다. 쟈딕앤볼테르는 럭셔리 브랜드로 한층 더 발돋움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재를 최고급화해오고 있으며, 브랜드가 가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을 매 시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의 키 아이템은 바로 문락 백(Moonrock Bag). 실용적인 것은 물론, 상징적인 반달 모양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락시크 무드의 체인, 짧은 핸들, 조절 가능한 나일론 스트랩까지 총 3개의 스타일을 착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여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9가지 팝한 컬러의 레더백과 스터드가 박힌 블랙 컬러의 핸드백까지 총 10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곧 다가올 FW 시즌, 어느 룩이든 해답이 되어줄 문락 백을 놓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