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부터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까지, 더현대 서울의 흥미로운 팝업을 찾아서.

<Die Bahn BB>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래퍼 빈지노의 팝업 스토어 ‘Die Bahn BB’가 개최됩니다. 지난 7월 발매되어 화제를 모은 빈지노의 새 앨범 <NOWITZKI>의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팝업으로, 하이츠스토어와 함께한 한정 굿즈를 만날 수 있으며, 공식적으로 판매가 종료된 <NOWITZKI> 한정반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Post Archive Faction(PAF)>

현재 더현대 서울 2층에서는 진화하는 유니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파프)’의 팝업이 열리고 있습니다. 예술과 패션의 경계에서 실현한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만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아카이브 피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팝업은 8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The Moving Seoul>

한국관광공사는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8월 23일까지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해 ‘K-컬처 팝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팝업에서는 전통문화와 패션, K-팝, 음식 등 ‘K-컬처’의 대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와 ‘미미달’ 같은 전통문화 대표 상품을 비롯해 ‘언더마이카’, ‘오와이’, ‘노매뉴얼’ 등 해외 인지도가 높은 K-패션 브랜드관을 운영합니다. K-팝 체험관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팝업이 진행되며, 한국인 최연소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운영된 ‘K-컬처 팝업’은 부산과 뉴욕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오는 9월에는 태국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