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T 38 & EXIT 40 조안과 엘리자가 입은 레오퍼드 패턴 코트는 실크 크레이프에 정교한 핸드 페인팅으로 레오퍼드 효과를 더한 트롱프뢰유 기법으로 완성했다.

EXIT 2 건축적인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완성한 맥시 코트는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의 테일러드 재킷에서 영향을 받았다.

EXIT 52 섬세하게 더한 다양한 사이즈의 튤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

EXIT 42 실크 조젯 소재에 마이크로 시퀸을 촘촘하게 장식한 맥시 코트는 오뜨 꾸뛰르의 진가를 드러낸다.

EXIT 44 새틴 맥시 코트를 장식한 타조 깃털의 움직임에 따라 다채로운 실루엣이 연출된다.

EXIT 44 코트 위의 타조 깃털 장식은 동물 복지 기준을 준수하여 제작했다.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의 1960년대 깃털 드레스를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코트.

EXIT 54 “발렌시아가의 건축적 유산과 역사, 제 자신과의 융합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은 도전이었습니다.” 뎀나는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가 자주 사용하던 ‘쇼킹 핑크’ 컬러의 새틴 원단을 활용해 뷔스티에 드레스를 완성했다.

EXIT 2 곡선형 네크라인은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에게 경의를 표하는 뎀나만의 방식이다.

EXIT 8 뎀나가 발렌시아가의 52번째 꾸뛰르 컬렉션에서 가장 집중한 것은 바로 테일러링. 뎀나에게 테일러링은 전통과 혁신을 관통하는 하나의 언어다.

EXIT 26 트롱프뢰유 기법은 전통 소재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연출하는 기법이다. 엘리자가 입은 재킷은 트롱프뢰유 기법을 통해 리넨 캔버스 패널을 데님 재킷처럼 보이도록 핸드 페인팅했다.

EXIT 47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의 유산은 뎀나에게 다양한 영감을 준다.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가 1950년대에 제작한 레이스 재킷과 이브닝 드레스를 닮은 ‘로브 드 샹브르’ 드레스.

EXIT 52 뎀나는 타조 깃털로 뒤덮인 1960년대의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드레스를 깃털 대신 다양한 사이즈의 튤 장식을 활용해 색다르게 오마주했다.

EXIT 43 풍성한 실루엣의 벨벳 소재 오페라 코트.

EXIT 59 캐드(CAD)로 디자인한 후 3D 프린터로 완성한 갑옷 드레스. 견고하게 반짝이는 이 드레스는 전통 기술과 첨단 기술의 결합을 의미한다.

EXIT 2 구조적인 형태가 돋보이는 테일러드 맥시 코트는 어깨가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재킷을 거꾸로 뒤집어 입는 것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EXIT 44 수작업으로 완성한 타조 깃털 장식의 새틴 맥시 코트.

EXIT 26 리넨 캔버스 패널을 수작업으로 채색해 데님 재킷처럼 보이도록 연출했다. 데님 재킷의 주머니와 단추, 박음질 등 모든 요소를 트롱프뢰유 기법으로 실감 나게 표현한 것이 특징.

EXIT 26 트롱프뢰유 기법은 뎀나가 추구하는 오뜨 꾸뛰르 장인 정신을 드러낸다.

EXIT 7 & EXIT 6 코르셋으로 형태를 잡은 타조 깃털 장식 드레스와 이브닝 코트를 통해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의 테일러링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계승했다.

EXIT 43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에 의해 탄생한 오페라 코트는 단순하지만 구조적인 형태를 갖췄다.

EXIT 52 강렬한 레드 컬러의 튤 엠브로이더드 슬리브리스 드레스. 의상과 액세서리는 발렌시아가(Balenci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