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강민경이 다녀온 파리 맛집 5

2023.08.30

강민경이 다녀온 파리 맛집 5

이해리와 함께 떠난 우정 여행에서 그녀가 선택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L’Office

이해리보다 먼저 파리에 도착한 강민경이 지인들과 함께 찾은 프렌치 레스토랑 로피스(L’Office)는 코지한 분위기에서 프랑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강민경은 서버의 추천으로 마신 와인이 아주 만족스러웠다는 후기를 전했는데요. 그녀처럼 와인을 곁들여 더 다채로운 풍미의 디너를 즐겨보세요. 주소 3 Rue Richer, 75009 Paris

Carette

파리지앵처럼 아침 식사를 하고 싶다면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광장 부근에 자리한 카레트(Carette)로 향하세요. 프랑스식 아침 식사 메뉴는 물론 다채로운 프렌치 페이스트리가 맞이합니다. 강민경은 스크램블드에그에 크루아상과 핫초코 조합까지 놓치지 않았군요. 주소 4 Pl. du Trocadéro et du 11 Novembre, 75016 Paris

Miznon

마레 지구를 걷다 출출해질 땐 팔라펠을 선보이는 미즈논(Miznon)에서 간단히 요기하는 건 어떨까요? 강민경은 구운 콜리플라워와 램 피타 메뉴를 주문했군요. 그녀는 램 피타에 고추 오일을 꼭 뿌려 먹으라는 꿀팁도 함께 전했습니다. 주소 22 Rue des Ecouffes, 75004 Paris

La Cour Jardin

파리에 도착한 이해리와 함께 들른 레스토랑 라 쿠르 자르댕(La Cour Jardin). ‘정원 안뜰’을 의미하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영화 <아멜리아>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정원을 품고 있습니다. 여행 중 로맨틱한 식사를 하고 싶은 날 들르면 좋겠죠. 주소 25 Av. Montaigne, 75008 Paris

Chez André

파리 여행을 마무리하는 날 저녁, 강민경이 이해리와 함께 마지막으로 찾은 식당은 비스트로 셰 앙드레(Chez André). 그녀는 이곳에서 에스카르고, 샤토브리앙 스테이크, 오리 콩피 등 식사는 물론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맛본 후, “구글 평점이 좋지 않은 식당이라 걱정했는데 전부 다 맛있었다”는 후기를 남겼습니다. 주소 12 Rue Marbeuf, 75008 Paris

사진
강민경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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