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g을 감량한 포스트 말론
래퍼 포스트 말론이 최근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포스트 말론은 월드 투어 ‘If Y’all Weren’t Here, I’d Be Crying Tour 2023’를 위해 9월 중순 한국을 찾을 예정인데요. 한층 날렵한 모습으로 변신한 그를 만나볼 수 있겠네요.
포스트 말론이 30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는 스키니한 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블랙 셔츠와 블랙 팬츠, 블랙 레더 재킷을 입은 그의 모습이 낯설 정도인데요. 불과 몇 달 전까지 풍만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습니다.
월드 투어를 위해 다이어트를 한 것도 있지만, 지난 4월 아기가 태어나면서 아빠가 된 후 건강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죠.
포스트 말론의 다이어트 핵심은 식습관을 바꾸고 규칙적인 생활을 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탄산음료를 끊은 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그는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페리언스>와 나눈 인터뷰에서 “탄산음료는 너무 나쁘다. 정말 맛있지만, 너무 나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공연을 하면서 즐거웠지만, 스스로 건강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체중을 감량한 후 삶이 달라졌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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