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짧지만 강렬한 여름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끝으로 ‘BORN PINK’ 투어의 해외 공연을 마친 블랙핑크. 이제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일만 남았는데요. 제니가 미국 서부 투어 공연 중간 애리조나에서 즐긴 짧은 휴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뜨거운 햇살과 끝이 어딘지 모를 푸른 하늘, 웅장하게 휜 협곡, 그 안의 제니!
2023 F/W 시즌을 장식할 컬러는 레드입니다. 이미 헤일리 비버, 마고 로비 등 셀러브리티들은 빨간 가방과 드레스로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죠. 제니도 이번 휴가에서 빨간 가방과 함께했습니다.
블랙 슬리브리스 톱에 블랙 팬츠, 누디한 메이크업만으로도 충분한 제니의 바캉스 룩!
기온차가 큰 협곡에서는 화이트 원피스에 얇은 셔츠를 레이어드했습니다. 역시 빨간 가방과 신발로 포인트를 줬죠.
여름의 끝, 짧지만 강렬한 제니의 휴가 분위기를 함께 느껴봐요.
- 포토
- @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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