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브브걸 유정, 커플 탄생
연예계에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이규한과 그룹 브브걸 유정이 열애 중임을 인정하면서 공식 커플이 되었죠.
7일 이규한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이규한과 유정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유정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역시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1980년생 이규한과 1991년생 유정은 열한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입니다.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 2월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죠.
그러나 두 달여 만에 다시 열애설이 제기되자, 이규한과 유정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규한은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출연 중이며, 유정은 새로워진 브브걸로 컴백해 첫 팬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막 시작한 연인인 두 사람, 따로 또 함께 좋은 모습 볼 수 있길 바랍니다.
- 포토
- 워너뮤직코리아,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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