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셀럽들이 충성을 맹세하는 ‘이 팬츠’
키 작은 셀럽들이 유독 좋아하는 팬츠가 있습니다.
빅토리아 베컴 2019 S/S 쇼를 기점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플릿 팬츠죠.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이 팬츠는 여전히 패셔너블합니다.
올해는 데님의 유행과 더불어 스플릿 청바지가 등장했습니다. 기존에는 스플릿 헴 팬츠 스타일만 유행했다면 변화가 생겼죠. 오버사이즈 배기 진에서 스트레이트 진에 슬릿 포인트를 얕게 넣은 것이 주를 이룹니다. 2010년대 스키니 진에 깊은 컷아웃 슬릿을 넣은 것과는 다른 모양이죠.
스플릿 팬츠의 팬인 메간 폭스나 헤일리 비버처럼 브라렛에 수트 재킷과 매치하면 비즈니스 미팅에도 저녁 약속에도 입을 수 있는 복장이 됩니다. 룩 창시자처럼 한 컬러로 위아래를 맞춰 입으면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죠. 올가을 이 바지 트렌드를 활용하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보세요. 작은 차이가 실루엣을 더 길게 만들어줍니다.
켄달 제너
헤일리 비버
메간 폭스
빅토리아 베컴
워드로브.NYC 공동 창립자, 크리스틴 센테네라
패션계 셀럽, 알바 가라비토 토레
인플루언서 패션 사업가, 브리트니 자비에
스플릿 팬츠
Wardrobe.NYCHB Leg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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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 Getty Images, Splash News,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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