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시크하게! 지젤 번천의 데님 재킷 착용법
한동안 트렌디한 패션과 살짝 거리를 두던 지젤 번천이 뉴욕 패션 위크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단번에 뉴요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 역시는 역시입니다.
뉴욕 패션 위크가 한창인 지난 토요일 저녁, 지젤은 프레임(Frame) 디너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지젤은 오버핏 데님 재킷에 블랙 클로그 스타일 슬링백을 매치했습니다.
팬츠는? 하의 실종 트렌드에 걸맞게 당연히 생략했습니다. 덕분에 애써 꾸민 듯한 느낌보다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죠.
캐주얼한 파티 룩이지만, 지젤은 화려함보다 자연스러움을 택했습니다. 흐르는 듯한 웨이브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심플한 룩을 연출하고, 시계 외에는 어떤 주얼리도 착용하지 않았죠.
올가을, 단 한 벌의 데님 재킷을 입어야 한다면 지젤 번천에게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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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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