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가지 공식으로 가을철 스타일링 끝!
추석을 앞두고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가을을 만끽하기에도 옷을 입기에도 최적의 날씨입니다. 한편으론 여름도 겨울도 아닌 애매한 날씨에 새로운 옷을 구매하기 꺼려지는 시점이기도 하죠.
이 시기에는 테일러링, 가벼운 재킷, 부츠 한두 개 등 클래식한 필수템을 기반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 어떤 것이든 소화 가능합니다. 새 시즌을 편안하고 세련되게 맞이할 수 있는 9가지 환절기 의상을 준비했습니다.
2023 F/W 트렌드에 따르면 ‘가죽 재킷’만큼 유용한 아이템은 없습니다. 에지가 완벽한 재킷은 에버레인의 크루넥 니트 위에 걸치거나 산뜻한 셔츠 드레스 위에 입으면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환절기 옷차림 공식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테일러링’입니다. 테일러드 팬츠에 편안한 탱크 톱을 매치하거나 청바지 위에 박시한 블레이저를 입는 등 테일러링 아이템은 내년 봄까지 내내 사랑받을 예정입니다. 가볍게 레이어링하고 싶을 때 가장 자주 입는 ‘원피스’도 있습니다. 란제리에서 영감받은 망고의 원피스, 로에베의 세컨드 스킨 미디 원피스 모두 인기죠.
아래로 스크롤해 지금부터 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9가지 스타일 아이디어를 확인하고 쇼핑해보세요!
박시한 가죽 재킷 + 청바지
셔츠 드레스 + 바이커 부츠
럭비 셔츠 + 미디스커트
블레이저 + 카고 바지
크리켓 니트 + 테니스 스커트
세컨드 스킨 원피스 + 카우보이 부츠
캐시미어 톱 + 페이턴트 스커트
스포티한 상의 + 롱 라인 반바지/쇼츠
슬립 원피스 + 오버사이즈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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