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애플워치 에르메스 밴드 컬렉션 4
애플(Apple)이 드디어 아이폰 15 시리즈와 함께 애플워치 시리즈 9를 선보였습니다. 유저들이 오래 기다려온 만큼 벌써부터 반응도 뜨겁습니다.
새로운 애플워치와 함께 애플워치 에르메스 밴드 컬렉션도 출시했습니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밴드 컬렉션은 타협하지 않는 디자인, 장인 정신이라는 공통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 직물에서 영감을 받은 네 가지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애플만의 간결한 디자인과 에르메스의 전통이 조화를 이룬 밴드 컬렉션! 어떤 제품이 새롭게 나왔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먼저 ‘에르메스 투알 아쉬 싱글 투어’입니다. 에르메스가 1930년 첫선을 보인 특유의 체크 패턴 캔버스에서 영감을 받은 우븐 밴드입니다. 실크처럼 매끄러운 경량 소재를 엮어 전통적인 모티브를 재해석했죠.
‘트윌 점프 싱글 투어’는 두 가지 단색 컬러가 자아내는 대비가 돋보입니다. 특히 매끄럽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입니다. 총 네 가지 컬러로, 에르메스의 아이코닉한 오렌지 컬러는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습니다.
하나로 이어지는 편물을 수작업으로 엮어 3D 셰브런 패턴을 완성한 ‘브리동’. 평범하지 않은 밴드를 원한다면 시도해보기 좋습니다.
스포츠나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밴드도 있습니다. ‘H’ 모티브를 살려 만든 방수 고무 소재의 이 밴드는 ‘킬림 싱글 투어’입니다. 디플로이먼트 버클을 눌러 간편하게 열 수 있는 역대 가장 스포티한 에르메스 밴드입니다.
전체 라인업은 일부 애플 매장과 에르메스 리테일 매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취향은 어떤 밴드인가요?
- 포토
- Courtesy of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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