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듯 다르게! ‘절친’ 테일러 스위프트와 셀레나 고메즈의 파티 룩
할리우드에서 절친으로 소문난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셀레나 고메즈. 두 사람은 2008년 처음 친구가 된 후 파란만장한 연애사(각각 조나스 형제와 만난 두 사람! 테일러와 조, 셀레나와 닉이 커플이었던 과거)를 거친 후 ‘베프’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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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진행된 2023 MTV VMAs(Video Music Awards)에서도 두 사람이 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말할 때 서로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는데요, 시상식이 끝나고 진행된 애프터 파티에서도 절친의 바이브가 드러났습니다.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두 사람의 드레스 코드는 코르셋 드레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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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는 코르셋 뷔스티에와 패치워크 플리츠 스커트가 특징인 데님 미니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골드 주얼리와 실버 크리스털 백, 실버 샌들로 룩을 완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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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도 코르셋 미니 드레스를 입었는데요, 테일러가 캐주얼한 무드에 가까웠다면 셀레나는 이브닝 파티에 어울리는 우아한 느낌을 냈습니다. 보라색 새틴 드레스에 블랙 숄더백과 스트랩 디테일이 있는 블랙 펌프스를 매치했죠.
비슷한 듯 다른 두 사람의 애프터 파티 룩! 절친과 드레스 코드를 맞출 일이 생긴다면 이들의 룩을 참고하세요. 큰 디자인 틀은 비슷하게 유지하되 디테일과 컬러를 변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포토
- Getty Images,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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