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AN IN BLACK 매튜 M. 윌리엄스는 클래식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지방시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을 두고 ‘뉴 엘레강스(A New Elegance)’라고 표현했다.
FOCUS ON “더블 캐시미어에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다양한 체형을 지닌 여성 모두가 입을 수 있어요.” 더블 캐시미어를 비롯해 새틴, 트리코틴, 모헤어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인 블랙 코트는 오뜨 꾸뛰르 아틀리에에서 제작했다.
LOCK UP 긴 트레인이 달린 우아한 미니스커트에 다리 라인을 숨기는 둔탁한 디자인의 ‘샤크 락’ 부츠를 매치해 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징적인 자물쇠 장식이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OLD & NEW 새로운 우아함은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사이의 균형을 통해 구체화되었다. 현재에 맞게 변형된 실루엣과 구조, 스타일링에서 발견할 수 있다.
LAYER ON LAYER 컬렉션에서 선보인 다양한 레이어드는 우아함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나타낸다. 파리지엔의 시크함과 아메리칸의 쿨 무드를 통합하는 매튜 M. 윌리엄스의 디자인 코드.
EMERALD GREEN 하우스 아카이브에서 발견한 1970년대 녹색 실크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이브닝 드레스. 마이크로 플로럴 나일론 아플리케 자수와 백리스 디테일을 강조하는 비즈 장식이 인상적이다.
POWER MATCH 얇고 가벼운 실크 블라우스와 묵직한 가죽 스커트의 조합이 강렬하고도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LOOK AT ME 부드러운 허리 라인과 과장된 어깨가 이번 시즌 테일러링의 특징. “컬렉션 의상 전부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강한 어깨와 실루엣을 지녔지만, 쉽게 걸칠 수 있죠.”
STRONG EYES 매튜 M. 윌리엄스는 예술 중심의 현대 여성 드레싱 문화에 위베르 드 지방시가 추구한 우아함의 원칙을 반영해 자신감과 편안함, 대담함을 지닌 여성을 그려냈다.
IN THE RAIN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네크라인, 과감한 슬릿, 강렬한 블랙! 현대적 우아함을 담은 블랙 드레스. 의상과 액세서리는 지방시(Givenchy).
- 포토그래퍼
- 박배
- 에디터
- 김다혜
- 모델
- 수현
- 헤어
- 임안나
- 메이크업
- 유혜수
- SPONSORED BY
- GIVEN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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