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일상의 장면 장면에 있는 그것

“There are places I remember. All my life though some have changed. Some forever not for better. Some have gone and some remain. All these places have their moments.” ─ The Beatles, ‘In My Life’

워치&주얼리

일상의 장면 장면에 있는 그것

“There are places I remember. All my life though some have changed. Some forever not for better. Some have gone and some remain. All these places have their moments.” ─ The Beatles, ‘In My Life’

부첼라티의 ‘오페라 컬렉션’은 메종의 로고를 닮은 오페라 플라워 모티브를 특징으로 한다.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로 이뤄진 체인과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펜던트가 돋보이는 ‘오페라 풀 파베 펜던트 네크리스’,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그린 에나멜로 구성된 ‘오페라 튤레 링’.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블루 에나멜로 고전적으로 완성한 ‘오페라 튤레 이어링’,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오페라 골드 이터넬레 링’. 갈색 가죽 재킷은 렉토(Recto).

약지에 착용한 반지는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블루 에나멜이 조화로운 ‘오페라 튤레 링’, 새끼손가락에 착용한 반지는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오페라 골드 이터넬레 링’.

로마의 산 카를로 알레 콰트로 폰타네 성당의 돔과 부스카의 로콜로 성 정문 위 장미 창, 베네치아의 두칼레 궁전 기둥 꼭대기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오페라 플라워 모티브는 컬렉션 곳곳에 다양하게 등장한다.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오닉스 소재의 ‘오페라 튤레 이어링’, 옐로 골드와 오닉스로 완성한 ‘오페라 튤레 펜던트 네크리스’, 오른손 약지에 착용한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오닉스 소재의 ‘오페라 튤레 링’, 왼손 검지에 착용한 반지는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블루 에나멜로 만든 ‘오페라 튤레 링’, 약지에 낀 반지는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장식한 ‘오페라 골드 이터넬레 링’. 갈색 양가죽 재킷은 로로 피아나(Loro Piana), 시폰 소재 이너 톱과 코듀로이 쇼츠는 미우미우(Miu Miu).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블루 에나멜의 조화가 돋보이는 ‘오페라 튤레 이어링’, 마더 오브 펄 소재의 다이얼과 다이아몬드를 더한 옐로 골드 밴드가 아름다운 ‘마크리 워치’.

고전주의 양식이 드러나는 핑크 골드 소재의 ‘오페라 골드 이어링’.

‘오페라 컬렉션’은 전통 금세공 방식을 부첼라티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레드 에나멜로 만든 ‘오페라 튤레 브레이슬릿’.

옐로 골드와 블루 에나멜로 이뤄진 ‘오페라 튤레 링’.

‘오페라 컬렉션’에는 르네상스부터 베네치아 고딕에 이르는 예술 양식이 담겼다.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마더 오브 펄로 구성된 ‘오페라 튤레 이어링’,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로 이뤄진 체인과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펜던트가 돋보이는 ‘오페라 풀 파베 펜던트 네크리스’, 왼손 약지에 착용한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소재의 ‘오페라 골드 이터넬레 링’. 검은색 양가죽 코트와 실크 드레스는 에르메스(Hermès).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장식한 ‘오페라 풀 파베 이어링’, 옐로 골드와 오닉스로 완성한 오페라 플라워 모티브가 돋보이는 목걸이는 ‘오페라 튤레 펜던트 네크리스’. 갈색 스웨이드 재킷은 프라다(Prada).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의 대칭과 반복적인 시각 효과를 부첼라티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오페라 컬렉션’. 대칭 형태가 매력적인 ‘오페라 풀 파베 이어링’.

다이아몬드가 형형하게 빛나는 ‘오페라 풀 파베 이어링’, 옐로 골드와 오닉스로 오페라 플라워 모티브를 표현한 ‘오페라 튤레 브레이슬릿’, 대나무와 실버의 조화가 돋보이는 ‘타히티 플랫웨어 포크’와 ‘타히티 플랫웨어 스푼’, 정교하게 만든 ‘더블 로슈 디너 플레이트’.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마더 오브 펄 소재의 ‘오페라 튤레 네크리스’,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그린 에나멜 소재의 ‘오페라 튤레 펜던트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 소재의 체인 목걸이는 ‘오페라 골드 네크리스’.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마더 오브 펄이 눈에 띄는 ‘오페라 튤레 이어링’,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로 이뤄진 체인과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펜던트가 돋보이는 ‘오페라 풀 파베 펜던트 네크리스’, 기다란 체인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오페라 튤레 네크리스’, 왼손 약지에 착용한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소재의 ‘오페라 골드 이터넬레 링’, 옐로 골드 밴드에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장식한 ‘오페라 하이 주얼리 브레이슬릿’, 검은색 양가죽 코트와 실크 드레스는 에르메스(Hermès).

‘오페라 컬렉션’을 관통하는 핵심은 오페라 하우스의 건축물이다. 르네상스와 베네치아를 아우르는 건축양식을 주얼리로 승화시킨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왼손에 착용한 반지는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오페라 골드 이터넬레 링’,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와 레드 에나멜로 화려하게 완성한 ‘오페라 튤레 브레이슬릿’, 오른손에 착용한 팔찌는 옐로 골드와 오닉스로 구성된 ‘오페라 튤레 브레이슬릿’, 오른손 약지의 반지는 옐로 골드와 블루 에나멜 소재의 ‘오페라 튤레 링’, 새끼손가락의 반지는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정교함이 돋보이는 ‘오페라 골드 이터넬레 링’, 드롭 형태의 귀고리는 핑크 골드 소재의 ‘오페라 골드 이어링’.

‘오페라 컬렉션’은 화려한 예술적 번영의 산물이다. 다이아몬드와 프레셔스 스톤에 독보적인 금세공 기법을 더해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옐로 골드와 레드 에나멜로 구성된 ‘오페라 튤레 펜던트 네크리스’,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오닉스로 섬세하게 제작한 ‘오페라 튤레 브레이슬릿’,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블루 에나멜 소재의 ‘오페라 튤레 이어링’.

‘오페라 컬렉션’은 장엄한 오페라 극장의 형태를 상징할 뿐 아니라, 오페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 조아키노 로시니, 가에타노 도니체티, 루게로 레온카발로, 빈첸초 벨리니의 아리아를 떠올린다.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와 그린 에나멜로 시대를 초월하는 장인 정신을 표현한 ‘오페라 튤레 링’. 주얼리와 플레이트, 커틀러리는 부첼라티(Buccellati).

    포토그래퍼
    강혜원
    에디터
    신은지
    모델
    강소영
    헤어
    최은영
    메이크업
    안세영
    세트
    전수인
    SPONSORED BY
    BUCCELL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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